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해방군/잠재적 불안요소 (문단 편집) === [[현역]]이 누리는 특혜 ===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중국은 군인들이 과도하게 혜택을 누려서 문제다. 본질적으로, 중국이란 나라는 현재 중국 공산당 1당의 지배에 놓인 국가이며 중국 인민해방군은 중국 국가 소속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에 소속된 군사조직이다. 따라서 현역 인민해방군 군인은 곧 중국 공산당 당원이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출세의 보증수표이자 중국 권력의 칼 끝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정치기반중 하나이다. 사실 이런 태생을 감안해도 중국 역사상 유례없이 군인의 혜택이 과한 것은 사실인데, 이걸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사를 좀 알아야 한다. [[신해혁명]] 이전의 중국은 민주화 이후의 대한민국처럼 군대를 매우 천시했었다. '''"좋은 쇠로는 못을 만들지 않고, 좋은 인재는 군인이 되지 않는다."''' 즉 무(武)보다 문(文)을 상당히 중시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이민족들과의 수많은 전쟁에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과거 고려, 조선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결국 [[임진왜란|여러 번]] [[무신정변|데인 적도]] 있고...] 이러다보니 [[오호십육국시대]], [[금나라|금]], [[원나라|원]], [[청나라|청]]처럼 이민족 왕조들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청나라]] 이후 서양 열강들에게 된통 깨지면서[* 물론 이때의 [[청나라]]가 [[국가 멸망/원인|국가 막장 테크]]를 겪고 있었던 것도 있다.] 서양 열강들과 교류하면서 중국 정부는 문보다는 무에 더 힘을 쓸 것을 맹세했고, 그렇게 중국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등 대전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문보다는 무에 큰 힘을 쏟게 된다.[* 물론 이 부분은 중국 자체의 전력에 의한 승리라기보다는 연합측과의 연계로 인한 점을 감안해야 한다. 중국은 실재 전투에서는 일본에게 연패를 면치 못했고, 가까스로 버티기 전략으로 일관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중일전쟁을 거치면서 6.25 전쟁 참전 초반에 보여준 신속한 기동전을 보았을 때, 중국의 군사적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은 사실이다.]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당시 괜히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라고 중국 국민들에게 선언한 게 아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무투대신 문투가 좋다는 말도 했었다.] 그러다보디 보통 다른 나라들의 경우 비민주적이거나[* [[권위주의]], [[전체주의]], [[군국주의]]가 여기에 해당.] [[군사정권|군 관계자들이 정치에 개입하는]] 국가를 제외하면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서로 싸우면 당연히 민간인들을 용서해주고 군인들에게 처벌을 가하는게 일반적인 사실이지만, 중국은 정반대로 군인들을 용서해주고 민간인들에게 처벌을 가한다. 상술한대로 인민해방군 군인은 곧 공산당원이기 때문. 또 중국에서 군 소속 및 군 소유기업의 차량은 백색번호판을 달고 다니는데, 이들 차량의 횡포가 중국 내에서 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 왜냐면 이 백색번호판 차량들은 고속도로 통행료는 물론, 주차요금도 내지 않고, 과속 난폭운전을 일삼고 이 와중에 인명 사고를 일으켜도 처벌받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부 부패 장교들은 민간인에게 이 백색차량번호판을 뇌물받고 팔다가 적발되어 처벌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